보도자료

뉴욕 전망대에서 느낀 특별한 순간 BEST3

                                                           
문화와 패션의 중심, 가장 도시다운 도시 등 수많은 수식어를 지닌 '뉴욕'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여행지로 꼽힌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도시, 뉴욕. 누구나 한 번쯤은 화려한 네온사인이 눈부신 그리고 세련된 무드가 흘러 넘치는 뉴욕의 거리를 걷는 상상을 한다.

여기에 브로드웨이, 센트럴파크,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뉴욕 스테이크, 치즈 케이크 등 뉴욕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것은 수없이 많다.

만약 뉴욕의 진가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전망대로 향하자.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의 밤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하늘 높이 솟은 빌딩들이 조명을 밝히고, 뉴욕을 흐르는 허드슨강이 불빛에 반짝이는 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원월드 전망대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원월드 트레이드센터에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원월드 전망대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원월드 트레이드센터. 이곳에는 100층부터 102층까지 총 3개 층에 걸쳐 이어진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대략 47초면 꼭대기에 오를 수 있으며 모든 면이 통유리로 돼 있는 것이 특징.

브루클린 브릿지, 맨해튼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뉴욕 야경 명소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단 원하는 입장시간을 미리 지정해야 하며 늦은 오후에서 해질녘 일몰 시간이 가장 아름답다.

                                                       
              뉴욕의 상징으로 꼽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에 올라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보자.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명소로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뉴욕 시내의 황홀한 전망은 왜 이곳이 뉴욕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참고로 입장 시 보안검사가 있으니 오해가 생길 만한 물품은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도시 속의 도시'로 불리는 록펠러 센터. 이곳에 자리한 탑 오브 더 록은 맨해튼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전망대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록펠러 센터 '탑 오브 더 락'

뉴욕 No.1 전망대로 꼽히는 탑 오브 더 락은 록펠러 센터 70층에 위치하고 있다. 노을이 지는 모습부터 밤에 펼쳐지는 눈부신 맨해튼 야경 등 시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탑 오브 더 락에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진짜 얼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바라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그 주변의 전경은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환상적이다.

온라인투어 미국팀 관계자는 "화려한 도심이 어우러진 뉴욕의 야경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면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원월드 전망대&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이 포함된 콤보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고 제안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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