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부 지중해 크루즈 배편으로 가기 좋은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 소도시 기항…유럽 낭만 즐겨
23만t급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 호.푸른 바다 위로 비치는 따뜻한 햇살과 청량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지중해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크루즈여행은 특급호텔을 옮겨다 놓은 새하얀 크루즈를 타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꿈같은 휴식을 만끽하는 매력이 있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특히 지중해 크루즈는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비롯해 낭만 가득한 남프랑스,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이탈리아로 떠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여행이다.
◆ 혁신적인 시설로 가득한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 = 지중해를 대표하는 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인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 총 23만t의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는 상상을 초월하는 혁신적인 시설로 크루즈 업계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한 크루즈선이다. 센트럴 파크, 아쿠아 씨어터, 공연장, 보드워크, 커피 전문점, 일식 그릴 등 스페셜 레스토랑과 인공 파도타기, 아이스링크, 암벽등반, 짚라인, 골프코스, 회전목마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크루즈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탑승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 인원을 합치면 최대 탑승 인원이 무려 7500여 명이 넘는 가히 떠다니는 도시이자 최고의 크루즈다.
◆ 바르셀로나 치비타베키아 나폴리 기항 =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는 크루즈 여행지 1순위인 지중해의 주요 명소들을 기항한다. 열정과 정열의 도시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고대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치비타베키아, 나폴리, 소렌토, 폼페이 등 아름다운 코스를 운항한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몬주익, 발비드레라, 티비다보 언덕에 둘러싸여 있으며 수많은 고대와 현대의 건축물과 예술적인 보물을 간직하고 있다. 피카소, 가우디, 미로, 마레 등 많은 예술가가 활동한 도시답게 눈 돌리는 곳마다 예술작품이 가득하다. 특히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꼭 가봐야 한다. 1883년 가우디가 건축을 시작한 이래로 미처 완성을 하지 못한 채 사망하여 오늘날까지 미완성의 형태로 아직도 건축이 진행 중이다.
◆ 지중해 특유의 매력 남프랑스 마르세유 = 프랑스 제일의 항구도시인 마르세유는 파리에서 남쪽으로 797㎞ 떨어져 있다. 지중해 리옹만 안에 자리 잡은 천혜의 항구도시다. 프랑스 타 도시에 비해 관광명소는 적지만 항구 도시답게 개방적이고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남아 있어 거리를 거닐다 보면 남프랑스 특유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다. 마르세유의 상징이면서 도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노트르담 성당, 마르세유 시내 중심에 자리하면서 바다와 접한 이국적인 시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옛 항구, 옛날에 배를 타던 가난한 선원들이 살던 달동네이면서 현재는 예술의 동네로 거듭난 파니에 구역, 마르세유를 지키고 있는 성 요한 요새 등을 둘러본다.
◆ 유럽여행의 낭만 엑상프로방스 = 항구를 뒤로하고 버스로 40분을 달리면 엑상프로방스다. 유명한 상 소뵈르 성당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성당은 로마의 사원이 있던 자리에 11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 세워졌다. 본당의 문은 고딕 양식으로 화려하게 조각된 장식이 눈에 띄고 북쪽으로는 탑이 완성되지 않은 채로 서 있다. 약 1시간30분 동안 역사 지구를 산책하고 나서 유명한 마자리노 지구로 향한다. 이 지역은 12세기 후반 마자린 추기경의 동생에 의해 엑상프로방스 상류사회의 거주 지역으로 조성된 곳이다. 남부 프랑스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생트로페도 방문한다.
◆ 두오모 성당과 우피치 미술관 투어 = 이탈리아 피렌체는 위대한 사상가와 예술, 흥미로운 사연을 간직한 도시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주요 관광지 간 거리가 5~10분이기 때문에 천천히 도보로 여행하기 좋다. 피렌체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는 유럽에서 네 번째로 큰 성당이자 피렌체를 상징하는 두오모 성당과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우피치 미술관이다. 나폴리는 로마, 밀라노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3대 도시로 손꼽힌다. 나폴리는 베수비오 화산과 나폴리만이 잘 어우러진 지중해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나폴리 특유의 아름다운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산타 루치아 항구, 두오모, 카스텔 누오보 성채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나폴리 남동부에 자리 잡고 있는 폼페이는 엄청난 화산 폭발로 커다란 피해를 입고 소멸한 도시 중 하나다. 이탈리아 남부의 대표 휴양관광 도시 소렌토는 '돌아오라 소렌토'라는 노래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기후 조건이 좋고 경치가 아름답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인기가 있다.
온라인투어 크루즈팀에서 세계 최대 규모 23만t 크루즈와 함께하는 서부 지중해 3개국(스페인·남프랑스·이탈리아) 크루즈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기념여행, 효도여행, 허니문 여행객에게 추천. 전 일정 전문 인솔자 동행. 아시아나 항공 직항 이용.
[전기환 여행작가]
◆ 혁신적인 시설로 가득한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 = 지중해를 대표하는 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인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 총 23만t의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는 상상을 초월하는 혁신적인 시설로 크루즈 업계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한 크루즈선이다. 센트럴 파크, 아쿠아 씨어터, 공연장, 보드워크, 커피 전문점, 일식 그릴 등 스페셜 레스토랑과 인공 파도타기, 아이스링크, 암벽등반, 짚라인, 골프코스, 회전목마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크루즈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탑승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 인원을 합치면 최대 탑승 인원이 무려 7500여 명이 넘는 가히 떠다니는 도시이자 최고의 크루즈다.
◆ 바르셀로나 치비타베키아 나폴리 기항 =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는 크루즈 여행지 1순위인 지중해의 주요 명소들을 기항한다. 열정과 정열의 도시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고대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치비타베키아, 나폴리, 소렌토, 폼페이 등 아름다운 코스를 운항한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몬주익, 발비드레라, 티비다보 언덕에 둘러싸여 있으며 수많은 고대와 현대의 건축물과 예술적인 보물을 간직하고 있다. 피카소, 가우디, 미로, 마레 등 많은 예술가가 활동한 도시답게 눈 돌리는 곳마다 예술작품이 가득하다. 특히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꼭 가봐야 한다. 1883년 가우디가 건축을 시작한 이래로 미처 완성을 하지 못한 채 사망하여 오늘날까지 미완성의 형태로 아직도 건축이 진행 중이다.
◆ 지중해 특유의 매력 남프랑스 마르세유 = 프랑스 제일의 항구도시인 마르세유는 파리에서 남쪽으로 797㎞ 떨어져 있다. 지중해 리옹만 안에 자리 잡은 천혜의 항구도시다. 프랑스 타 도시에 비해 관광명소는 적지만 항구 도시답게 개방적이고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남아 있어 거리를 거닐다 보면 남프랑스 특유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다. 마르세유의 상징이면서 도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노트르담 성당, 마르세유 시내 중심에 자리하면서 바다와 접한 이국적인 시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옛 항구, 옛날에 배를 타던 가난한 선원들이 살던 달동네이면서 현재는 예술의 동네로 거듭난 파니에 구역, 마르세유를 지키고 있는 성 요한 요새 등을 둘러본다.
◆ 유럽여행의 낭만 엑상프로방스 = 항구를 뒤로하고 버스로 40분을 달리면 엑상프로방스다. 유명한 상 소뵈르 성당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성당은 로마의 사원이 있던 자리에 11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 세워졌다. 본당의 문은 고딕 양식으로 화려하게 조각된 장식이 눈에 띄고 북쪽으로는 탑이 완성되지 않은 채로 서 있다. 약 1시간30분 동안 역사 지구를 산책하고 나서 유명한 마자리노 지구로 향한다. 이 지역은 12세기 후반 마자린 추기경의 동생에 의해 엑상프로방스 상류사회의 거주 지역으로 조성된 곳이다. 남부 프랑스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생트로페도 방문한다.
◆ 두오모 성당과 우피치 미술관 투어 = 이탈리아 피렌체는 위대한 사상가와 예술, 흥미로운 사연을 간직한 도시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주요 관광지 간 거리가 5~10분이기 때문에 천천히 도보로 여행하기 좋다. 피렌체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는 유럽에서 네 번째로 큰 성당이자 피렌체를 상징하는 두오모 성당과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우피치 미술관이다. 나폴리는 로마, 밀라노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3대 도시로 손꼽힌다. 나폴리는 베수비오 화산과 나폴리만이 잘 어우러진 지중해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나폴리 특유의 아름다운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산타 루치아 항구, 두오모, 카스텔 누오보 성채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나폴리 남동부에 자리 잡고 있는 폼페이는 엄청난 화산 폭발로 커다란 피해를 입고 소멸한 도시 중 하나다. 이탈리아 남부의 대표 휴양관광 도시 소렌토는 '돌아오라 소렌토'라는 노래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기후 조건이 좋고 경치가 아름답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인기가 있다.
온라인투어 크루즈팀에서 세계 최대 규모 23만t 크루즈와 함께하는 서부 지중해 3개국(스페인·남프랑스·이탈리아) 크루즈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기념여행, 효도여행, 허니문 여행객에게 추천. 전 일정 전문 인솔자 동행. 아시아나 항공 직항 이용.
[전기환 여행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