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막 위 이국적인 도시 '두바이'…호텔은 어디가 좋을까?

                                                             
                                         두바이를 상징하는 '버즈 칼리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두바이는 10시간의 비행시간이라는 가깝지 않은 거리에 자리하고 있지만, 웅장하고 럭셔리한 스케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도시 중 하나다.

여기에 최근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 소개되면서 두바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 칼리파부터 스릴 넘치는 사막 투어, 화려함의 극치인 두바이 몰 분수쇼까지 휘황찬란한 즐길거리를 간직한 두바이로 지금 떠나보자.

장시간의 비행 피로를 덜어줄 안락함은 물론 가성비까지 꽉 잡은 숙소를 살펴봤다.

                                                           
                                       하늘을 뚫을 듯 아찔하게 솟은 마천루가 두바이 야경에 화려한 매력을 더한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소피텔 두바이 다운타운

소피텔 두바이 다운타운은 버즈 칼리파와 두바이몰로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가성비 최고의 서비스는 물론 메트로를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에게 특히 추천되는 곳이다.

                                                           
                                                두바이 음악 분수쇼는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어드레스 다운타운

두바이 중심에 위치한 어드레스 다운타운 호텔. 도보 10분이면 두바이몰과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분수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화려한 도심과 분수 쇼가 보이는 객실이 있으니 그 광경을 객실에서 보다 프라이빗하게 즐겨보자.

                                                           
                                                           하늘에서 바라본 로다 알 무로즈 호텔.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로다 알 무로즈

392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로 1박 10만 원대 미만의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두바이몰과 버즈 칼리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의 5성급 호텔로 취사가 가능한 아파트형 객실도 구비돼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페어몬트 더 팜 리조트는 전용 비치와 야외 수영장을 구비하고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페어몬트 더 팜

세계 최대의 인공 섬인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페어몬트 더 팜’. 현대적인 장식과 전통적인 아랍 느낌이 어우러진 호텔로 두바이 마리나의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비치 프런트 리조트다.

한편 온라인투어 마케팅 관계자는 "5월에 두바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 세계 호텔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과 특가를 선보이는 '환상의 호텔쇼'에 주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면서 "최대 7% 즉시 할인과 더불어 KB 국민카드 즉시 할인, SNS 이벤트, 문화 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 실속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이전글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사이판' 액티비티 TOP3
다음글
온라인투어, 여행 박람회 '여행 맛집' 오픈… 최대 50% 혜택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