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사이판' 액티비티 TOP3

                                                      
                   스노클링 포인트로 유명한 '마나가하 섬'은 맑고 푸른 산호초 섬을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사계절 언제 떠나도 좋은 휴양지가 있다면 바로 사이판이 아닐까. 여행사 베스트셀러 상품 중 하나로 꼽히는 사이판은 4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다.

특히 다른 휴양지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다이내믹한 즐거움이 가득한 사이판 휴양여행. 온라인투어 사이판 담당자가 직접 체험해보고 추천하는 인기 액티비티 순위를 살펴봤다.

◇ 마나가하 섬+스노클링 호핑투어

사이판 여행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코스는 바로 마나가하 섬이다. 마나가하는 투명한 바다와 고운 모래로 덮인 백사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섬으로 이곳에선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거나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다. 바닷속 각양각색의 열대어를 관찰하며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섬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낚시 체험과 더불어 배에서 직접 뜬 회와 간식도 맛볼 수 있다.

                                                       
                                       다이빙의 성지로 불리는 사이판에서 '그루토'는 가장 알려진 스팟이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그루토 체험 다이빙+북부 여행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인 그루토에서 즐기는 스쿠버 다이빙과 새섬, 만세절벽이 있는 북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투어다.

절벽 아래 100개의 계단을 내려가면 신비로운 바다 동굴인 그루토가 나타난다. 그루토는 '동굴'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곳에선 신비로운 코발트색 바다를 배경으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쏟아질 듯한 무수한 별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사이판 여행을 꾸며보자.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사이판 별빛투어

맑은 하늘과 청정한 공기를 자랑하는 사이판의 밤은 그야말로 별빛 천국이다. 동화 속 그림 같은 밤하늘을 눈에 담고 싶다면 사이판 별빛투어는 절대 놓치지 말자.

밤하늘의 무수한 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운이 좋은 날에는 별과 함께 별똥별도 같이 감상할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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