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로얄캐리비안의 최신식 크루즈인 '콴텀호'. 여행 기간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크루즈 여행은 그동안 높은 비용의 초호화 여행으로 인식되면서 우리와는 거리가 먼 문화라고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크루즈 여행이 소개되고 인천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정식 개장하며 그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크루즈 여행. 동남아로 떠나는 크루즈와 함께 그 첫발을 내디뎌 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투어 크루즈팀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동남아 크루즈는 오직 온라인투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색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49년 역사와 함께 크루즈 업계의 혁신을 주도해 온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콴텀호로 보다 럭셔리한 여행을 꾸며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가포르는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화려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기항지 투어
기항지 투어는 크루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중 하나다.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태국 푸켓까지 동남아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해보자.
첫 번째 기항지인 싱가포르는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로 미식가들의 천국이자 쇼핑의 허브라 불리며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멀라이언 파크를 비롯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보타닉 가든 등 자연과 도심의 조화가 돋보이는 명소가 즐비하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동남아시아와 유럽의 매력이 공존하는 곳이다. 요즘 가장 핫한 말레이시아 여행지로 꼽히는 페낭에선 휴양과 더불어 조지타운, 켁록시 사원, 페낭힐 등 관광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태국의 꽃 '푸켓'은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휴양지다. 푸켓의 불교사원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왓찰롱 사원부터 눈을 즐겁게 하는 아시아 최고의 돌핀 쇼, 태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 타이 마사지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여행을 꾸며보자.
푸켓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품은 해변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다양한 형태의 리조트가 즐비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사진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동남아 크루즈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기억으로만 남기기 아쉽다면 사진 전문가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자. 선상 내 또는 기항지에서의 스냅 촬영은 물론 황혼 스냅, 리마인드 웨딩 등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웃음치료 강사와 함께 떠나는 동남아 크루즈
즐거운 여행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고 싶다면 주목하자. 웃음치료 강사와 함께 떠나는 동남아 크루즈가 보다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웃음치료 강사의 선내 강연을 비롯해 평소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과 뇌 활성화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 동남아 크루즈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송년회&신년회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의 처음을 크루즈에서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2월 27일에 출발하는 동남아 크루즈는 선상에서 즐기는 송년회와 신년회 등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럭셔리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하는 일정이 포함돼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